TDD - 왜 사용하는가?

tdd.. tdd ... tdd...!!! 

 

개발한지는 5년차이지만.. 5년동안 테스트코드를 제대로 작성한적이없었다!

 

테스트코드는 나의 사수뿐만아니라 동료개발자 그리고 나도.. 테스트코드를 작성하는거에 대한 귀찮음과 왜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에..

 

하지만 어느날 어느 한 사건으로 인해 나는 깨달음을 얻었고 테스트코드를 짜야한다고 동료들에게 설파하였지만.. 당장에 개발진척을 위해 나의 말은 당당히 무시되었다..

 

그렇다면 왜! 어느 이유에서 나는 테스트코드를 짜야 한다고 생각했을까?

 

일단 내가 깨달은것은 런타임에러를 잡기위해서이다.. 내가 맡은 프로그램은 고객사에 따라 많은 커스텀기능들이 필요하고 고객들이 일주일마다 말이 변해서 기능을 계속 수정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때 나는 테스트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개발을 하였기에 기능을 조금만 수정할경우에도 버그가 발생할지도 모를 불안감에 휩사였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게 기능을 변경해도 전혀 불안해하지 않을 방법이 없을까하다. 유튜브를 서치하다보니 tdd 라는것을 발견하고

tdd방법론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